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마르콜리니” 한국기업인수 Marcolini passe dans des mains sud-coréennes 한국의 사모펀드 ‘MBK 파트너스’의 일본 투자 계열사 ‘VM2 홀딩스’가 벨기에 명품 초콜릿 브랜드 ‘피에르 마르콜리니(Pierre Marcolini)’의 최대 주주가 된다. VM2 홀딩스는 지난 2013년 1,500만 유로(약 218억 원)에 마르콜리니 지분 47%를 인수한 영국계 투자 펀드 ‘Neo Capital’로부터 동일 지분을 인수한다고 화요일(18일) 발표했다. 또한, 벨기에 명품 업체 ‘Delvaux’의 최고 경영자 François Schwennicke와 ‘Aviapartner’의 최고 경영자 Laurent Levaux의 지분도 확보했다. “창립자 피에르 마르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