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초콜릿 마스터 | Master Chocolatiers in Belgium | Maîtres Chocolatiers en Belgique

벨기에 초콜릿 마스터 | Master Chocolatiers in Belgium | Maîtres Chocolatiers en Belgique

 
 
초콜릿으로 대표되는 나라를 떠올리면 벨기에가 그 어느나라보다 먼저 떠오른다. 이러한 초콜릿에 대한 명성이 쌓인것은 역사적으로 대표적인 초콜릿 업체들과 브랜드들이 매우 큰 역할을 하였고, 이들의 전통을 이어서 초콜릿 경쟁력을 키워낸 초콜릿 마스터들의 업적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음에서 벨기에 최고급 초콜릿을 만들어내고 대표하는 장인들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펴 보도록 하겠다.
 
1. 피에르 마르콜리니 Pierre Marcolini

출처 : https://eu.marcolini.com/fr/c/la-maison/pierre-marcolini/pierre-marcolini--maitre-chocolatier-belge-d-excellence-6.html

 
따로 소개가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세가 남다르며 벨기에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초콜릿 업계의 슈퍼스타이다. 탁월한 맛과 창의력을 겸비한 다양한 초콜릿 제품을 선보인다. 지속 가능한 초콜릿의 생산과 공정무역 카카오 조달을 실천하고 윤리적 초콜릿 생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국에도 매장을 최근 오픈하여 그 명성을 확장하고 있다. 
 
https://eu.marcolini.com/fr/
 
2. 장-필립 다르씨 Jean-Philippe Darcis
 

출처 : https://darcis.com/notre-histoire/

 
벨기에 초콜릿을 대표하는 쇼콜라티에로 벨기에 마카롱의 선구자이다. 그의 초콜릿은 섬세함과 열정이 담겨져 있고 예술적 아름다움과 미각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창작물들을 선보인다. 쇼콜라티에들의 초콜릿 대결을 담고 있는 2022년 벨기에 rtbf 방송  Les étoiles de chocolat belge 시즌 1에 이어 2024년 11월 방송되는 시즌 2에도 피에르 마르콜리니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https://darcis.com/


3. 로랑 제르보 Laurent Gerbaud
 

 
2021년 Gault & Millau에서 브뤼셀 올해의 초콜릿 마스터로 선정되었고 전통과 현대적인 미식 트렌드를 접목한 창작물로 미식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쇼콜라티에 입니다. 비건 초콜릿을 선보이고 특색있는 재료를 초콜릿에 접목하여 트렌드를 선도합니다. 중국여행의 영감을 기리기 위해 초콜릿을 의미하는 중국어 도장을 매장 로고로 사용합니다.
 
https://www.chocolatsgerbaud.be/en/
 
 
4. 제롬 그리몽퐁 Jérôme Grimonpon
 

출처 : https://jeromegrimonpon.be/About/

 
프랑스 출신인 제롬 그리몽퐁은 2012년 벨기에 초콜릿 장인으로 선정되고 2020년 Gault & Millau 에서 벨기에/룩셈부르크 올해의 초콜릿 마스터로 선정됩니다. 다양한 초콜릿 제품과 파티스리 제품등을 선보이며, 벨기에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https://jeromegrimonpon.be/
 
 
5. 브누아 니앙 Benoît Nihant
 

출처 : https://www.benoitnihant.be/fr/experiences/benoitnihant

 
빈투바(Bean to Bar) 초콜릿을 생산하고 페루 아마존 숲 인근에서 카카오 농장을 직접 운영하며 트리투바(Tree To bar)를 지향하는 브누아 니앙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사회 지원을 위해 현지인들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윤리적 초콜릿 생산을 실천합니다. 카카오 원재료부터 초콜릿 완성까지의 전 과정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정통 초콜릿 제작자의 열정을 그의 초콜릿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https://www.benoitnihant.be/fr
 
6. 프레데릭 블롱델 Frédéric Blondeel
 

출처 : https://frederic-blondeel.be/pages/over-ons

 
벨기에 초창기 빈투바(Bean to Bar) 초콜릿 생산자이며 2019년 Gault & Millau 에서 선정된 벨기에/룩셈부르크 올해의 초콜릿 마스터입니다.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향신료를 조합해 벨기에 정체성을 담은 초콜릿을 만들고 커피와 헤이즐넛 로스팅에 뛰어난 기술을 선보이며 25년 이상 초콜릿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고품질 프랄린과 독특한 초콜릿을 만듭니다.
 
https://frederic-blondeel.be/